멈추고 비우며~느리게 산다

멈추고 비우며 ~ 느리게 산다
-느린 서재 2024, 김근희.이담 에세이

“우리의 느림은 세상의 빠름을 따라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.
끊임없이 새 물건을 내놓고 소비를 부추기는 빠른 소비에 휩쓸리지 않으려는 의미에서의 느림이다. 그 빠른 소비가 누구를 위한, 무엇을 위한 빠름이니 생각해부면 그 속도를 결코 따라가고 싶지 않다.”
-[느리게 산다] 본문 중에서